메모 2018. 1. 21. 02:51

마비노기 G21 별의 상흔 밀레시안 메모리얼




G21 전체적으로 연출, 시나리오, 캐릭터 구성력 전부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별의 상흔 퀘스트는 특히 최고였다ㅠ,ㅠ

밀레시안이 아무리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육체를 가진 세계관 최강의 존재라고 해도 

정신은 인간이기 때문에 느끼는 중압감과 외로움, 고통들을 정말 잘 연출했다... 


나는 인간 수도꼭지 눈물 스프링쿨러가 되었고.... 내가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백업해둔다....


마비노기 개발팀은 알반 메인스트림을 G80까지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톨비쉬는 주밀레랑 결혼했다 반박은 연성으로 받아요@@

톨비쉬 대단한 남자야 알터한우물이었던 내 맘까지 흔들다니 역시 사랑은 쟁취하는 거다


































































































밀레시안 님에서 밀레시안 으로 호칭 변할때 K.O됨.


톨비쉬가 만약 알반 기사단을 배신한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 살다가 배신 좀 한번 할 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